대만, 홍콩, 중국심천 여행(7)
-
마지막 관광은 홍콩사람들의 주요 문화와 역사...
해외 어디를 가든 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이다. 이 마지막 날은 홍콩의 역사 및 문화 그리고 홍콩 연인의 광장(낮에는 괜찮은데 밤되면 커플들 많아 뻘쭘해짐..) 그리고 자유 쇼핑 순서로 관광을 하고 첵랍콕 공항에서 뒤국편을 타고 가는 일정이다. 먼저 우리는 홍콩만의 고유 종교적인 문화를 관광했다. 여기는 심해도 너무 심해 중독 될 할뻔 했었다. 이어서 홍콩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관람했다. 근데 어째 박물관 건물은 좋은데 사람이 너무 없었다... 홍콩은 과거에는 중국의 작은 어촌도시였지만 영국이 청나라를 정벌하면서 홍콩의 중요성을 인식해 홍콩 할양을 넘겨받아서 항구 도시로 만들었으며 중국에 반환될때 까지 계속 영국이 지배했었다. 홍콩 공항 역사도 알 수 있다. ..
2014.06.25 -
중국 심천의 관광과 우리가 알아야 할 점...
홍콩에서 중국 심천으로 전철타고 입국 심사를 거친 뒤 조선족 가이드와 만나 중국 심천 관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먼저 간곳은 한국의 민속촌과 유사한 심천민속촌... 여기의 관광은 주로 여기서만 이루어졌는데 이곳의 특징은 여기만 갔다와도 중국 전부를 관광한 듯한 느낌을 조금 준다. 왼쪽 사진은 입구 모습이고 오른쪽은 이곳에서 관광을 모두 끝낸 뒤 중국식 전신 맛사지를 받은 장소이다. 시간 관계상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 주변을 돌아야 했다. -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영상으로 촬영했지만 좌석 특성상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 다음으로 우리는 중국의 무용 관람을 보았다 무용일정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이렇게 1부가 끝나고 2부공연을 보기 전에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간만에 콜라가 나왔지..
2014.06.25 -
홍콩에서의 두번째의 관광
아침부터 점심까지 홍콩에서의 두번째 관광 사진으로 도배해야지원.... 다음으로는 홍콩 오션파크이다. 이곳은 놀이공원이자 수족관도 있다.. 그 외 말은 안하고 역시 사진으로 도배를.... 수족관 잠수함 하지만 TV브라운관 같은 원리이다. 그리고 홍콩 오션파크 및 주변의 홍콩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 관광이 끝난 뒤 우리는 점심을 역시 홍콩의 현지식 딤섬으로 먹었다. 이걸로 홍콩 관광 반절을 마친 우리는 홍콩에서 전철을 타고 중국 심천으로 갔다.
2014.06.25 -
케세이 퍼시픽 항공기 타고 홍콩의 저녁 관광~!
2박3일간의 대만 관광일정이 모두 끝난 우리는 다시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다. 다음 일정으로는 홍콩이 잡힌 것!! 여기서 문제는 나는 늦게 합류되다 보니 일행과 멀리 떨어져 않게 되었다. 일명 '나홀로 다른 좌석으로 낙오!!' 탑승권의 위치는 바로 747기종의 맨 뒷칸으로 테일쪽 도어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오른쪽 사진은 동일 항공사/기종으로 내가 탄 항공기가 아니다.(아래 사진이 실제로 탑승하게 될 항공기) 사진은 없지만 사람 되게 많았다... 무모하지만 외항사니까 당연히 저렴한 영어로 승무원에게 'If the emtpy window Seat, Can I move to there?'라고 말했는데... 한국인 승무원 ㅡ,.ㅡ '지금 만석이라 좌석이 없을겁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앉았다가 몇분이 지..
2014.06.25 -
대만 마지막날...
이번 대만의 아침도 전날과 다를게 없었다. 대만에서의 마지막날이다... 길고 긴시간을 달려 대만묘지에 갔는데 여기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현충사로 대만을 위해서 몸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있는 곳 이다. 이 건너편에는 이착륙하려는 항공기들이 보인다. 담이 놓게 쌓여있는걸 보아하니 아마도 활주로쪽에 위치하지 않은가 싶다. 실제로 여기는 군인들이 있는데 황금색 지붕와 대만군인들의 교대식이 이곳의 메인 관광지라고 보면된다. 여기서 군인들의 교대식 영상..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대만의 박물관이다. 대만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인데 외국인관광객입장에서는 이 대만 박물관에 희귀한 전시유물을 보려고 줄서서 대기타는 사람이 많다. 관람 후 점심을 먹고나서 대만의 여행이 끝났다. 타이페이공항으로 가기전에 대만 쇼핑..
2014.03.02 -
대만의 두번째 날......
호텔조식뷔페 후 팁나간뒤 노트10.1 을 챙기고 기차를 타러 갔다. 목적지는 대만의 원주민(대만본토족) 도시를 보러 열차는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새마을 열차로 매점 같은건 없고 대신 식수대가 있다. 열차밖 모습을 사진으로 찍자니 사진도 안좋게 나올 것이고 하니 결국 최후의 수단... 영상 달리고 달려 도착.. 그리고 점심식사 호텔 뷔페에서 식신본능 발휘... 이제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이다. 대만은 옥을 귀하게 여긴다. 원주민 공연을 보기전에 쇼핑점에 갔었는데. 옥으로된 각종 장식품들 많았다. (가격은 후덜덜 하다;;) 그리고 공연시작.. - 공연 일부 영상 - 당부사항 : 잘못하다 발다치지 않으시려면 따라하지 마세요!! 공연관람을 마친 뒤 이제 다음으로 대만의 자연을 감상하러 간다.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