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8. 23:48ㆍ항공편 탑승기
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택시를 이용해 홍콩 공항으로 아침 일찍 이동하였습니다. 한 아침 8시쯤 넘어서 체크아웃을 했었는데 뭐 여기 까지에 대한 부분은 추후 티스토리 블로그로 작성할 거여서... 그런데 아침 일찍 하다보니(비행시간은 15시25분...) 대한항공은 아직 체크이 한 오전 9시40분 쯤 넘어서 시작되서 여유로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홍콩공항을 출사(?)도 할수 있어서 이번 탑승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하겠습니다. 1부 내용은 홍콩공항을 뺑 돌면서 본 것을 계속 촬영 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건 홍콩 공항 건물 터미널중 3분의 1이상이 죄다 A330기종이였다는...-_-;;;
시간이 남아 돌아 홍콩 공항 출사(?)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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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동일 기종으로 이 항공기는 12시 25분인가 출발했었던 HL_8210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건 항공기 노즈 부분을 잘 보시면 먼가 이상한 모양을 끼고 있습니다. 렌즈가 이상한건지 다시 한번 찍었는데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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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잠깐 옆에 KLM항공기 착륙하는걸 찍으로 갔다온 사이에 아래 처럼 원상복귀 되었다는 이건 뭐지??? 하는 의문이.....
(KLM착륙 사진은 잘못나온 관계로 삭제 해버렸습니다.)
디보딩 준비중인 KLM747항공
은색 스카이팀 도장을 한 에어로플롯B777
착륙 중인 복숭아항공
델타를 끝으로 그냥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드래곤 항공 A333외 기타 중국항공사들의 A333 기종들만 -_-한쪽 끝에 그나마 케세이 퍼시픽 B777기종 두세대인가 있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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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가니 보잉기종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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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게된 첫 A380... 이때 당시 380기종은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탑승시간이 다가 오면서 싱가폴항공과 에미레이트 항공 삼팔이가 순서대로 들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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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색B747 아마 퇴역예정으로 생각합니다....
통조림 오리...
드디어 곧 탑승 시간 이 임박...
탑승기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종 정보 출처는 Flight24인데 이 기종이 알고보니 예전에 내그비 사진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내그비가 지워졌네요. 홍콩행을 탔었던 747-8i기종 좌석인줄 알았는데 신형 좌석은 아닌듯 했습니다. 쩝...그래도 좌석 간격은 넓더군요.
이륙후 하늘 밖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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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은 한식 비빔밥으로 선택했습니다. 맛은 노멀했습니다.
배경으로 어떨까요?ㅋㅋㅋ
이번 편집은 택싱 부터가 아닌 항공기 공항 접근 부터 이륙 그리고 인천공항 도착하기 까지를 찍은겁니다. 착륙은 어두 컴컴해서 잘 안보이실수도 있습니다.
이번 홍콩일정은 저 에게 참 의미가 있었는데 친구도 친구지만 친구를 통해 만난 사람들의 여러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대부분 사람들이 저를 일본인으로 보더군요...심지어 어떤 외국인은 제가 홍콩 현지인으로 보였었고 같은 한국분 조차 제가 일본인으로 보였다는.....-_-;;;